아무에게도 알리지 마라 마태복음 8장 4절
유사이래 최고의 교설가이자 구라쟁이 바울(Paul), 그는 갈라디아 1장 11절 12절에서 이렇게 휘갈긴다. 내가 느그들에게 소식 하나 전하마... 복음이라고들 하지... 아주 기쁜 소식이야, 근데 말이다 복음은 로마황제로 부터 그의 똘마니 유다왕에게 일단 먼저 전달된 후 결국 느그들에게 알려지는 게 지금까지 방식이었는데, 지금 내가 니들한테 하는 방식은 그게 아니고, 이번에 내가 스스로 받은 전매특허 예수의 계시 를 통해서 얻은 복음이야, 들어 보시셔... 조오타! 그렇다면, 예수의 계시 - a revelation of Jesus Christ - 그게 뭔데? 나만의 뇌피셜 말고 바울의 직설을 듣기 위해 그의 전체 편지 7편(잊지마시셔... 데고빌빌갈고롬 )을 아주 꼼꼼히 다 읽어도 "이거다" 좀…